2017년 7월 26일 수요일

‘한-미 미세먼지 공동연구’ 결과 발표

○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7월 19일 서울에서 미국 항공우주국(NASA)과 합동으로 수행한 ‘한-미 협력 국내 대기질 공동 조사(KORUS-AQ)’ 결과를 발표
○ KORUS-AQ 기간 동안(2016.5.2~6.12)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측정된 미세먼지(PM2.5) 기여율은 국내 52%, 국외 48%이며, 국외의 경우 중국내륙 34%, 북한 9%, 기타 6%로 분석
- 국내 영향으로도 세계보건기구(WHO) 일평균 미세먼지(PM2.5) 권고기준인 25㎍/㎥을 초과하는 날들이 확인되어, 다양한 국내 대책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
국립환경과학원과 미국 NASA 연구자들은 반응성이 높은 휘발성유기화합물질(톨루엔 등)과 결합된 질소산화물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기 때문에 월경성 이동을 하지 못하며, 오존 농도가 높게 유지된 데에는 상당 수준의 국내 배출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발표
- 연구자들은 ‘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, 특히 톨루엔과 같은 유기화합물질을 감축하면 미세먼지와 오존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, 향후 오염원 조사를 더 상세하게 평가하여 최적의 배출관리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’고 발표
* 2013년 한국 환경부와 미국 NASA가 합의. 국내 대기오염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한반도 전역에 대해 항공관측ㆍ지상관측ㆍ모델링 등을 수행, 국내ㆍ외 80개 기관 58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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