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국토교통부는 11월 20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시험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 또는 다른 자동차와 통신하며 스스로 위험상황을 극복하는 ‘자율협력주행’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시연
○ 국내 연구진, 업계뿐만 아니라 미국 교통부, 유럽 도로교통 텔레메틱스 추진기구(ERTICO) 등 주요 선진국의 정부ㆍ업계 담당자 참석
기존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에 장착된 감지기(카메라, 레이더, 라이다 등)를 기반으로 주변상황을 인식하나, 먼 거리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상황은 감지기가 인지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시연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최대 80km/h의 속도로 주행하다 감지기가 인식하기 어려운 7가지 상황을 가정하여 차로변경(회피) 또는 감속하는 기술을 보여줄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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